'최진실 딸' 최준희, 연예계 데뷔 임박? 패션쇼 첫 런웨이…늘씬 몸매에 타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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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톱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런웨이 모델로 섰다.
최준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024 뉴 뉴 콜렉션(NEW NEW COLLECTION), 첫 런웨이 데뷔"라며 "제가 아끼는 타투도 하나의 패션으로 조화롭게 코디해 주신 디자이너님"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자신이 런웨이 무대에 선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준희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어깨와 쇄골을 드러내는 민소매 회색 원피스를 입고 시크한 분위기 속에서 런웨이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준희는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과거 96㎏에서 최근 45㎏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48㎏을 유지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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