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는데?" 고현정, 전남편 회사 신메뉴 감탄…쿨내 진동

[N샷]

고현정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현정의 음료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맛있는데?"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현정은 전 남편인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이 경영권을 갖고 있는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코리아의 신상 음료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확산돼 화제를 모았고, 누리꾼들은 "쿨한 언니" "언니 멋져" "와우" "춥다 추워" 등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995년 정용진 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결혼 8년 만인 지난 2003년 이혼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