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소시' 윤아, 티파니·유리·수영과 볼링장 만남 [N샷]

사진=윤아 SNS 캡처
사진=윤아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티파니, 유리, 수영이 다시 모였다.

윤아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오랜만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시 모인 소녀시대 멤버 윤아, 티파니, 유리, 수영의 모습에 담겼다. 네 사람은 한 볼링장에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소녀시대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리운 모습들" "너무 귀엽다" "소녀시대가 그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년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소녀시대는 지난 2022년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매했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