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도겸·호시)'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제대로 놀았다

(안산=뉴스1) 박혜성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승관·도겸·호시)이 파이팅넘치는 무대로 대학 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부석순이 29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열린 축제에 참석했다.

부석순 멤버들은 이날 축제에서 '파이팅 해야지' 무대를 시작으로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의 OST인 '자꾸만 웃게 돼', '거침없이', '아주NICE' 등 약 30분 동안 총 네 곡을 열창했다.

한편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축제를 통해 첫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승관·도겸·호시는 파이팅넘치는 무대로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승관·도겸·호시의 소속 그룹인 세븐틴은 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한국과 일본의 초대형 스타디움 4곳에서 콘서트를 열고 총 38만 관객을 만나기도 했다.

이들은 오는 6월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하고, 같은 달 영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에도 오른다. 또한 9월에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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