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9살 연하 축구선수 남편 조유민과 휴가 '여유' [N샷]

소연 조유민
소연 조유민
소연 조유민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의 가수 소연이 9살 연하 남편 축구선수 조유민과 휴가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소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수영복 안 가져왔는데"라며 "역시 코리아 아줌마 국룰 썬캡은 가져가서 다행, 그래도 뜨거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함께 휴가를 즐기는 모습. 조유민 선수는 상의를 탈의한 채 수영 중이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사진을 찍어 사랑스러운 신혼 일상에도 시선이 쏠린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22년 11월1일 9세 연하인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