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강동원, 아카데미 시상식 전날 밤 할리우드 파티서 눈부신 투샷 [N샷]

이병헌 인스타그램 캡처
이병헌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병헌과 강동원이 아카데미 시상식을 하루 앞두고 할리우드에서 열린 한 파티에서 조우했다.

이병헌은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oscars2023 #nightbefore"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들 속 이병헌은 잔을 든 채 강동원과 어깨를 맞대고 포즈를 취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는 제95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하루 앞둔 이날, 영화·텔레비전 기금(MPTF)에서 개최한 파티에 참석했다.

한편 이병헌은 최근 아내이자 동료 연기자 이민정과 함께 미국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에도 참석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