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박세현, 빅웨일과 전속계약 "전폭 지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박세현이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박세현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그동안 박세현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자유롭게 넘나들었던 만큼 더 다양한 분야에서 본인의 역량을 즐겁고 행복하게 마음 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 리부트'로 데뷔한 박세현은 이후 드라마 '청춘기록', '오월의 청춘', '빅마우스', 영화 '리멤버', '제8일의 밤', '괴기맨숀' 등에 출연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최근 비비의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 '나쁜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그동안의 귀엽고, 밝은 기존 이미지와는 또다른 느낌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박세현은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고 설렌다"라며 "앞으로 자주 다양한 모습으로 자주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빅웨일엔터테인먼트에는 정만식, 지승현, 홍예지, 서재우 등이 소속돼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