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결혼 후 첫 행보…"드라마 '더 센스' 긍정 검토 중" [공식]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한예리가 결혼 후 첫 행보로 드라마 '더 센스'를 긍정 검토 중이다.
한예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1일 뉴스1에 "한예리가 드라마 '더 센스'를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채널 편성을 미정"이라고 알렸다.
'더 센스'는 영혼을 보고, 맡고, 듣고 직접 만질 수 있는 신영카톨릭고 아이들과 수상한 선생님이 10년 만에 깨어난 거대한 악령을 상대하는 이야기를 담은 학원 오컬트 물이다.
한편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로 전세계에 눈도장을 찍은 후 지난해 6월 비연예인 연인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별도의 예식 없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후 한예리의 첫 번째 안방극장 복귀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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