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장원영, CG같은 비주얼…아이돌 여신의 위엄
아이브 장원영, 2022 한국문화축제 더케이 콘서트 출격
-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아이돌 여신’다운 자태를 뽐냈다.
장원영은 멤버 안유진, 가을, 레이, 이서, 리즈와 함께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국문화축제 더케이 콘서트(THE-K Concert)에 출연했다.
이날 장원영은 ‘MZ세대 대표 워너비’답게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한 줌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의상을 입고 나타난 장원영은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에 마치 CG를 보는듯한 비현실적인 피지컬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장원영은 멤버들과 함께 ‘애프터 라이크’ ‘일레븐’ ‘러브 다이브’ 세 곡을 열창해 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긴 팔다리가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춤 선과 함께 달콤한 보이스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로 인기 몰이 중이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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