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2세 된 아들 본인 닮길 원해…존경스러워"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1일 방송 말미 예고편 등장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현빈이 아내인 손예진과 아들의 외모를 두고 서로 자신을 닮기를 바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현빈은 지난 1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예고편 말미에 등장했다.
예고편에서 현빈은 "(아내 손예진이)생각보다 카메라가 많을 거라고 했다"며 먼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손예진을 언급했다.
이어 2세인 아들에 대해서는 "얼마 전에 두 살이 됐다"며 "아내는 (아이의 외모가) 본인을 닮았으면 좋아하고, 전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빈은 손예진에게 영상 편지를 쓴 듯 "자기가 해주는 것들을 보면 참 존경스럽고 감사해요"라고 말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 2022년 3월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두 사람의 아들은 최근 첫돌을 맞이해 주변으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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