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베트남서 애틋 포옹…굿나잇 키스까지
- 황미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김준호와 김지민이 사랑 넘치는 베트남 여행을 즐겼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에서 '커플 케미'로 주말 저녁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독박즈와 함께 김지민이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호찌민 청사와 사이공 중앙 우체국 등 호찌민 도심 주변을 구경하며 추억을 쌓았다. 김지민이 높은 건물을 구경하며 "저런 데서 살고 싶다"고 말하자 김준호는 "오빠가 뺏을까"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이날 김지민과 다른 방에서 자게 된 김준호는 몰래 빠져나와 김지민의 방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애틋한 재회의 포옹으로 애정을 과시, 설렘을 유발했다.
김준호는 김지민과 함께 숙소 근처 라면집을 찾아 야식 데이트를 즐기고 굿나잇 키스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김지민과 일일남친 홍인규를 보며 질투하는 김준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폭소를 불러왔다. 식당에서 테이블에 나란히 앉은 김지민과 홍인규를 본 김준호는 홍인규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질투의 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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