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직접 만든 캠핑 장비 소개 깜짝…"15년차 캠퍼"

SBS '미운 우리 새끼' 24일 방송

SBS '미운 우리 새끼'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모델 배정남이 배우 이천희의 캠핑장에 방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모델 배정남과 배우 이천희가 함께 캠핑을 즐기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배정남은 이천희의 캠핑장을 방문했다. 캠핑장에는 주방 텐트, 거실 텐트 등 전문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각종 소품과 거실화부터 직접 만든 캠핑용 소파와 접이식 침대까지 구비되어 있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이천희는 배정남을 위해 웰컴 드링크를 만들어 건넸다. 캠핑장 가운데의 주방 텐트 안에는 이천희가 직접 만든 나무 양주 디스펜서와 나무 테이블이 있었다. 이를 본 배정남은 감탄하며 "제대로다, 캠핑 고수다"라고 칭찬했다. 이천희는 "캠핑한 지 거의 15년 됐다"며 자신의 캠핑 경력을 자랑했다.

gimb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