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숙소서 입맞춤까지…거침없는 애정행각
'니돈내산 독박투어3' 23일 방송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니돈내산 독박투어3' 김준호와 김지민이 거침없는 애정 행각을 벌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14회에서는 베트남 호찌민으로 21번째 여행을 떠난 '독박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박즈'는 김대희가 깜짝 섭외한 김지민이 등장하자 놀랐다.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랜드마크81' 빌딩에서 김준호는 김지민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다리에 힘이 풀려 털썩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독박즈'는 한국식 파스타 식당에서 식사비를 걸고 명함을 입에서 입으로 옮기는 아찔한 독박 게임을 벌였다. 김대희와 장동민, 김준호와 김지민, 유세윤과 홍인규가 한 팀을 이뤄 대결에 들어갔다.
그 가운데 김준호는 시작하자마자 스르륵 사라진 명함 덕분에 김지민과 입을 맞췄고, 역대급 '명함 뽀뽀'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직후 김준호는 "내가 책임질게"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지민은 "일부러 그랬지?"라고 눈총을 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어 '독박즈'와 김지민은 호찌민 야경을 즐겼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손가락으로 'LOVE' 글자를 쓰는 커플 영상을 촬영했다. 그 과정에서 진한 포옹을 나누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는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다정하게 커플 셀카를 찍는가 하면,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머리를 맞대는 모습부터 숙소에서 자연스레 입을 맞추는 모습까지 공개해 설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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