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럭비' 빗속 처절한 질주…강렬한 메인 포스터 공개

넷플릭스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 포스터
넷플릭스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 포스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22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예능 '최강럭비: 죽거나 승리하거나'(이하 '최강럭비') 측은 치열한 럭비 전투를 담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외부에 선보였다.

'최강럭비'는 승리의 영광을 위해 온 몸을 던지며 필사의 전진을 이어가는 럭비 선수들의 진짜 승부를 보여주는 스포츠 서바이벌 예능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격렬하고 처절한 스포츠 '럭비'의 진면목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을 쥐고 돌파하고자 하는 자와 반대로 절대 돌파를 허용하지 않고자 하는 자의 강렬한 정면 대결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승리를 위해 온 몸을 던져 공을 지켜내고, 상대팀 선수들과 맞붙어 제치고 돌파하는 럭비 선수들의 투지는 럭비를 향한 관심을 높인다.

거센 빗방울도 막을 수 없는 럭비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은 감동 그 이상의 스토리를 예고한다. 특히 '최강을 향한 거친 질주'라는 카피는 단 하나의 트라이를 위해 앞만 보고 달리는 대한민국 럭비 선수들의 격렬한 정면 승부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대한민국 최강의 럭비팀을 가리기 위해 출격한 7개의 럭비 팀의 선수들의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담아내며 '최강럭비'에서 펼쳐질 럭비 전쟁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한다.

'최강럭비'는 '최강야구', '강철부대', '도시어부' 등을 통해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장시원 PD가 연출을 책임진다. 또한 정용검 아나운서와 '국내 유일 럭비 국제 심판' 서인수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아 럭비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최강럭비'는 오는 12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