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친한친구 이현입니다' 첫 게스트 출격…이현 지원사격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소속사 선배 이현의 라디오 DJ 도전에 지원사격을 나선다.

19일 MBC 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 측은 오는 25일 1회 방송의 첫 게스트로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출연한다고 전했다.

제이홉은 DJ 이현과의 깊은 인연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방송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이현과 제이홉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오랜 기간 끈끈한 우정을 쌓아온 특별한 사이로, 제이홉은 이현이 첫 정식 DJ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더욱 빛내기 위해 기꺼이 출연을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이번 방송은 MBC의 가든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이현과 제이홉이 나누는 진솔한 대화와 함께,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는 K팝 전문 음악프로그램으로, 음악을 통해 청취자와 깊이 있는 소통을 추구하고 있다. 오는 25일 밤 12시 MBC FM4U에서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