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한강뷰' 집 공개…고급 빌라 '테라스'까지 [RE:TV]
'4인용식탁' 18일 방송
- 이지현 기자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한다감이 '한강뷰' 집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한다감이 주인공으로 출연, 1살 연상 남편과 지내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한다감 부부의 집은 높은 층고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포인트가 있다며 주방에 있는 크리스털 식탁을 언급했다. 한다감은 "거실이 넓지 않아서 포인트를 어떻게 줘야 하나 했는데, 이게 눈에 띄더라"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식탁이 엄청나게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포기할까 했다. 그래도 마음에 드니까 고생하자 해서 6개월간 밥상, 책상에서 밥 먹고 (식탁을) 기다렸다"라며 "제가 이 식탁에 앉아 한강을 바라보면서 힐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다감은 절친한 지인으로 윤정수, 윤해영, 김가연을 초대했다. 지인들이 한다감 집에 도착하자마자 층고부터 감탄했다. 2층이 있다는 말에는 "빌라인데 복층인 거냐?"라며 놀랐고, 테라스를 발견하고는 부러움을 내비쳤다.
한다감은 사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테라스를 둘러보다가 뒤에 아차산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5분이면 산에 간다. 매일 등산을 즐긴다"라고 알려 또 한 번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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