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세컨드 하우스 꿈의 주방 공개… "여기 남부 프랑스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일 방송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코미디언 이영자가 자신의 세컨하우스 집들이에서 야외 주방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전현우, 송은이, 이준이 이영자의 세컨하우스 집들이에 초대되어 방문했다.

멤버들을 집 뒤쪽으로 데리고 간 이영자는 이번에 끝낸 자기 야심작이라며 공간을 소개했다. 정원 뒤편에 펼쳐진 공간은 이영자의 야외 주방이었다.

커피머신, 가마솥, 종류별 요리 도구들이 빼곡히 들어선 이 공간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스튜디오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여기 완전 레스토랑 같다, 남부 프랑스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영자는 주방은 넓어야 한다며, 자신의 레시피의 원천은 이곳이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거짓말 않고 전쟁 나도 여기서 6개월은 지낼 수 있다"며 풍부한 식재료를 놀라워했다. 양세형 또한 "식재료 유통기한에 맞춰서 요리해야 하므로 부지런해야 할 수 있다"며 요리에 진심인 이영자를 치켜세웠다.

gimb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