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감량 최희, 둘째 낳고 더 날씬 "이 악물고 관리" [N샷]

최희 인스타그램
최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최희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저 둘째 낳고 아주 이를 악물었거든요, 첫째 때도 관리 안 한 건 아닌데 차이가 좀 나죠? 인생 마지막 출산이니 이제 문 닫고 돌아가자고 아직도 목표가 남아 여전히 이 악물고 있어요, 같이... 고고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첫째를 출산 18개월 후 모습과 둘째를 출산한 후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는 오히려 둘째를 낳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연상의 남편과 결혼, 그해 1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4월 둘째를 출산했다. 둘째를 낳고 3개월 후인 7월에 14㎏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