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美 패션 명문대 합격…재아는 골프 전향"

'4인용식탁' 21일 방송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동국이 딸들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이동국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동국 옆에 둘째 딸 재아가 등장해 이목이 쏠렸다. 이동국은 재아에 대해 "테니스를 10년 치다가 골프로 전향한 지 1년 안 됐다"라고 소개했다.

이후에는 큰딸 재시를 언급했다. 이동국은 "재시가 검정고시 치르고, FIT라고 미국 패션 대학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배우 이종혁이 "우와~ 대박이네"라면서 "엄마 닮은 거냐, 아빠 닮은 거냐?"라고 물었다. 이동국이 "저는 아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샀다.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lll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