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부터 세븐틴·씨엔블루, 오늘 '엠카' 출격…컴백 후 첫 무대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세븐틴, 제니, 씨엔블루, 있지, 키스오브라이프, 세이 마이 네임이 컴백 후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꾸민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세븐틴의 컴백 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상대를 믿고 감정을 공유하며 고민을 해소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신보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의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무대를 선보인다.

제니의 컴백 무대도 국내 음악방송에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제니의 솔로 신곡 '만트라'(Mantra)는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 57개 국가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씨엔블루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3년 만에 새 앨범 '엑스'(X)로 돌아온 씨엔블루는 감수성 짙은 정용화의 보컬, 강민혁과 이정신이 만들어 낸 화려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A Sleepless Night)로 팬들을 찾는다.

또한 새 미니 앨범 '골드'(GOLD)로 컴백한 있지, 키스오브라이프, 원조 한류 아이돌 출신 배우 김재중이 제작한 신인 걸그룹 세이 마이 네임의 컴백 무대도 펼쳐진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한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