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10년 만에 정장 화보 촬영…훤칠 슈트핏

1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최다니엘의 정장 화보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317회에서는 드라마 차기작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은 배우 최다니엘이 집중 관리 모드를 이어간다.

최근 녹화에서 최다니엘은 운동 삼매경으로 '참견인'들의 혼을 쏙 빼놓은 후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이동했다. 그 과정에서 최다니엘은 매니저가 준비해 온 피부 관리 아이템을 바탕으로 피부와 붓기에 신경 쓰며 관리 2차전에 돌입했는데. 관리에 열을 올리던 최다니엘은 마스크팩을 한 채 김밥을 먹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입을 제대로 벌리지 못하는 탓에 음식을 먹지 못하자, 그는 김밥을 면처럼 먹는 기상천외한 먹방으로 참견인들은 물론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최다니엘은 십여 년 만에 정장 화보 촬영에 나섰다. 화보 콘셉트에 맞게 변신한 그는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미를 장착, 훤칠한 슈트핏으로 멋짐이 폭발했다. 본업 모드를 발동시킨 최다니엘의 활약에 베스트 샷이 끊이질 않았다고 전해져 그의 화보 촬영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