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패셔너블한 집 공개…두 아들과 육아 전쟁 일상

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김나영이 4년 만에 다시 찾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패셔너블한 집을 공개한다.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이하 '전참시') 316회에서는 두 아들 엄마로서 현실 육아 전쟁을 펼치는 김나영의 리얼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나영의 패셔너블한 집이 전격 공개된다. 그녀의 집에는 감각적인 소품들은 물론 아이들의 흔적으로 가득 차 있어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김나영은 눈을 뜨자마자 폭풍 성장한 두 아들 신우, 이준의 아침밥을 챙겨주는가 하면 등교 착장을 준비해 주는 등 엄마 모드를 가동시킨다. 육아 난이도 최상인 생생한 육아 전쟁이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등교 시간에 쫓겨 준비 및 숙제를 재촉하는 그녀와 두 아들의 창과 방패의 싸움이 보는 이들의 웃음과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두 아들을 무사히 등교시킨 김나영은 매니저를 위해 특별 요리를 준비한다. 잠시 후 김나영은 요리를 뚝딱 완성해 내고, 토마토 덮밥이라는 생소한 메뉴에 매니저는 "잘못된 것 같은데"라며 걱정 반 기대 반의 마음으로 맛을 보는데. 이외에도 김나영은 금세 추가 요리를 만들어냈다고 전해져 그녀의 요리 한 상을 맛본 매니저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