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日배우 타카다 카호와 첫 만남…"예쁘다" 감탄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최다니엘과 타카다 카호가 만났다.

2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일로맨스 혼전연애'에서는 일본 여성과 처음 만난 최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최다니엘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최다니엘은 먼저 공개된 데이트 여성의 영상을 확인하고 "예쁘다"라고 감탄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최다니엘은 "화면 속 모습은 처음이니까"라고 말하기도.

최다니엘과 만난 일본 여성은 자신을 타카다 카호라고 소개했다. 이어 타카다 카호는 11년 차 배우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간단한 인사 후 두 사람은 번역기를 통해 조금씩 대화를 나누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N '한일로맨스 혼전연애'는 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과 만나, 비슷한 듯 다른 한일 남녀의 연애 방식과 서로가 갖고 있는 '일본 여성', '한국 남자'에 대한 이미지를 되짚어 보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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