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첫인상 1위 상철 "현역 경륜 선수…자녀 없어"

'나는 솔로' 21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는 솔로' 상철이 현역 경륜 선수라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돌싱 특집 3탄 22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첫인상 1위로 꼽힌 상철이 1989년생이라고 소개하며 현재 현역 경륜 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현재 대전에 거주 중인 상철은 "8개월의 연애 끝에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다음해 상대방의 귀책 사유로 소송으로 이혼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상철은 "살았던 기간이 짧다 보니까 자녀는 없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상철은 상대방의 자녀 유무에 대해 "이혼 후 양육자도 (연애 상대로) 만나 봤는데, 쉽지 않은 문제다,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다"라며 중요한 고려 사항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