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의 신데렐라' 신현빈, 연기 변신…발랄 로코 도전 [N컷]

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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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신현빈이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극본 오은지/연출 서민정, 배희영) 측은 13일 신현빈의 스틸컷 3가지를 공개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 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신현빈은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서 동화 속 사랑 대신 현실적인 이별을 선택한 여주인공 윤서 역을 맡았다. 멜로, 스릴러, 코믹, 휴먼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정제되고 성숙한 연기를 보여온 그가 이번엔 당차고 발랄하면서 사랑스러움까지 장착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신현빈은 팀장다운 멋진 카리스마에서 화사한 미소와 러블리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진은 "신현빈의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연기 변주를 보는 것만으로도 시청에 후회가 없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믿고 보는 배우 신현빈이 말아주는 로코 장르는 얼마나 설렐지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힌퍈 '새벽 2시 신데렐라'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공개한다.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후 오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