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완치' 48세 이의정, 열애 중…'훈남 연인' 깜짝 공개 "오랜 시간 걸려"

이의정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의정이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의정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연애 중, 오랜 시간 걸려서 왔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의정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이의정은 연애 상대로 소개된 남성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연예인 못지않게 훈훈한 남성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1975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48세인 이의정은 90년대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해 사랑받았던 청춘스타다. 그는 지난 2019년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서 뇌종양으로 15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건강을 찾고 홈쇼핑 쇼호스트(방송 판매자)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