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김정현 아나운서, '모두의 챌린지' MC 발탁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폴킴과 김정현 아나운서가 '모두의 챌린지' MC로 발탁됐다.
4일 MBC 측은 친환경 시사교양 프로그램 '모두의 챌린지'에서 가수 폴킴과 김정현 아나운서가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모두의 챌린지'는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본격 대국민 참여형 친환경 프로젝트다.
가수 폴킴과 김정현 아나운서가 뜻 깊은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해 MC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이 보여줄 친환경 하모니가 본 방송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높인다.
'모두의 챌린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챌린지 영상을 공모 받고 있다. 지구와 환경문제를 생각하는 시청자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소에 실천하는 친환경 습관 중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행동을 '챌린지 영상'으로 직접 소개하는 것으로 지구에 작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면 어떤 내용, 형식이든 가능하다.
한편 '모두의 챌린지'는 10월 중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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