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안보현, 과감한 침대 키스…설렘↑ [N컷]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과 안보현의 1박 2일 데이트가 공개됐다.
16일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 측은 반지음(신혜선 분)과 문서하(안보현 분)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를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반지음과 문서하가 전생의 약속을 지키며 안방극장을 로맨틱하게 물들였다. 두 사람이 어린 문서하의 생일날 함께 가기로 약속했던 놀이공원 회전목마 앞에서 재회한 것. 반지음은 "다시 만나고 싶었어"라며 문서하와 가슴 벅찬 포옹을 나눴고,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윤주원과 반지음은 문서하가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어"라는 고백과 함께 이뤄진 두 사람의 로맨틱한 입맞춤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 속 반지음과 문서하는 회전목마 재회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만큼 더 이상 걸림돌 따위 없는 노 브레이크 직진 스킨십으로 깊어진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눈만 마주쳐도 폭발하는 달콤함이 보는 이의 광대까지 들썩이게 하는 것.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 구석구석을 지그시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서로가 사랑스럽다는 듯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포옹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급기야 문서하는 침대에 누워있는 반지음에게 키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초밀착 스킨십으로 아찔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보는 이의 심장까지 덩달아 떨리게 하고 있다.
이처럼 폭풍처럼 몰아치는 스킨십이 달콤한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는 가운데 반지음과 문서하의 이번 생 로맨스는 해피엔딩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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