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위버스에 팬 공식 커뮤니티 오픈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김선호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소통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는 19일 김선호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위버스에 공식 커뮤니티를 열고 팬들과 보다 적극적인 공감과 소통을 할 예정이다.
위버스는 김선호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선호는 2009년 '뉴 보잉보잉'으로 연극 무대로 데뷔해 오랫동안 연극 무대를 거쳐온 그는 2017년 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매체 연기를 처음 접했다. 이후 드라마 '스타트업'과 '갯마을 차차차'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는 연기자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선호는 올해 '2023 김선호 아시아 투어'를 열고, 영화 '폭군' 촬영을 하며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위버스는 현재 약 80개 국내외 아티스트 및 오디션 프로그램의 공식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버스 라이브' 기능을 통해 아티스트와 팬 간 실시간 소통을 지원하는 등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한 채널로 거듭나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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