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갓세븐 "JB 아빠, 진영 엄마 같아…중심 잘 잡아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갓세븐 뱀뱀과 영재가 JB와 진영이 팀의 중심을 잘 잡아줬다고 했다.

6일 낮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휴가를 간 DJ 김신영을 대신해 갓세븐 영재와 뱀뱀이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이날 영재와 뱀뱀은 팀에서 멤버들이 하는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엄마처럼 챙겨주는 사람은 진영이형, 아빠 같은 멤버는 재범이형"이라고 말했다. 영재는 "두 형이 중심을 잘 잡아줬다. 엇나가려고 할 때 끌고 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두 사람은 "동생처럼 챙겨줘야 하는 사람은 잭슨형"이라고 입을 모았다가, 서로가 서로를 잘 챙겼다고 했다.

한편 뱀뱀은 지난달 15일 미니앨범 '리본'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며, 영재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출연하고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