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와 데이트 중 '눈물 펑펑'

(서울=뉴스1스포츠) 안하나 기자 = 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 사진출처=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figure>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유토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추사랑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추성훈과 남자친구 유토와 함께 디즈니랜드를 방문했다.

이날 추사랑은 디즈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미키마우스 공연을 보기위해 공연장을 찾았다. 하지만 공연 시작 전이었던 만큼 공연장은 텅텅 비어 있었다.

추성훈은 다시 오자고 말했지만 추사랑은 미키마우스 공연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결국 추성훈과 유토는 추사랑을 버리고 가는 척 연기를 했고, 이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추사랑은 눈물을 펑펑 흘렸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섯 가족들 각각의 특별한 만남을 담은 ‘친해지길 바라’편이 전파를 탔다.

ahn11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