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골드미스의 싱글하우스 공개 "노안 때문에…"

(서울=뉴스1) 김현아 기자 =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김정난. © News1

</figure>배우 김정난이 '골드미스'의 싱글하우스를 공개했다.

김정난은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집밥 고수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김정난의 집을 둘러봤다. 원목을 기본으로 한 인테리어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라디오 DJ로 활동했던 김정난의 집 한쪽에는 1980~90년대 음악 앨범이 빼곡히 진열돼 있었다. 이 가운데는 지난 1993년에 발매된 '맨발의 친구들' MC 윤종신의 3집 앨범도 있었다.

이밖에 그의 과거 사진과 팬들이 보내온 손편지, 선물 등도 집안 곳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깔끔하게 정돈된 침실에는 TV가 가까이 위치해 있었는데 김정난이 '노안'을 감안해 배치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맨발의 친구들'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K팝스타 시즌3'가 방송된다.

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