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강예빈 루머 반박 "나 아닌 다른 사람"

권상우. © News1

</figure>배우 권상우가 최근 떠돌고 있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권상우는 팬카페 '천상우상(http://cafe.daum.net/csws)'에 방송인 강예빈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글을 올렸다.

권상우는 "참 행복하게 잘 살고있는 저를 또 괴롭히네요"라며 소문이 거짓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예빈 씨와 제가 사귄다는 증권 찌라시를 보고 어이없어서"라며 글을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권상우는 강예빈을 실제로 본 적도 없다며 "제가 아닌 다른 분으로 알고있는데"라고 말해 강예빈과는 관계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어 "저는 손태영의 남편이자 룩희의 든든한 아빠입니다"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지었다.

누리꾼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지금처럼 앞으로도 쭉 파이팅입니다", "그런 이상한 소문 흘리는 사람들 혼내주고 싶다", "권상우 이번엔 정말 남자답게 잘 말했다", "억울하겠어요" 등 권상우를 응원하고 있다.

반면 "그냥 아니라고만 하지 다른 사람이라고는 왜 하나", "강예빈은 무슨 죄", "권상우도 입이 방정" 등 권상우의 경솔함을 지적하는 반응도 있었다.

moniou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