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간부회의 개최…"해운항만 정상 운영·기존 업무 차질없이 이행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문을 열고 '비상계엄'을 선포한 3일 밤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2024.12.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문을 열고 '비상계엄'을 선포한 3일 밤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2024.12.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수산부는 4일 0시 15분께 강도형 장관 주재로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운항만의 정상적 운영과 불법어업 대응 등 기존 업무와 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bsc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