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1급 이상 간부 소집 긴급회의…"실물경제 영향 최소화"(상보)

(세종=뉴스1) 임용우 이정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1급 이상 간부들을 소집해 긴급 실물경제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경제산업 상황, 에너지 수급 등과 관련된 사항을 점검·논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산업, 무역, 에너지 등 상황을 세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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