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장우 앞세운 치질약 '치센' 광고 인기몰이

동국제약 "치질, 먹는 약으로 간편 관리 메시지 담아"

동국제약 '치센' TV 광고/동국제약 제공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동국제약은 최근 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전현무와 이장우를 앞세운 먹는 치질약 '치센'의 TV 광고가 좋은 반응으로 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치센은 유럽에서 개발된 식물성 플라보노이드 구조인 '디오스민'(diosmin) 성분의 치질 치료제다. 혈관 탄력 개선 및 순환 정상화, 항염, 항산화작용을 통해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가려움증, 불편감 등의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이번 신규 TV 광고는 일상 생활에서 치질 관리 의약품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센의 용도를 알리는 것이 핵심이다. 이장우의 치질 고민을 전현무가 능숙하게 상담해 주는 내용을 코믹하게 연출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한 예능 방송에서 보여준 두 모델의 케미와 함께, 맛있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진짜 치질이 생길 수 있겠다는 생각에서 기획했다"며 "먹는 약으로 간편하게 치질을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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