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 사업설명회, 26일 열려

메이필드호텔서 수의학 관련 기업 대상 진행

아시아소동물수의사대회(FASAVA, 파사바 콩그레스) 준비를 위한 제1차 조직위원회의가 5월 1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제13차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이하 FASAVA, 파사바 2025) 사업설명회가 오는 26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다.

20일 아시아·태평양 소동물수의사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파사바 2025는 내년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권역 17개 소동물 수의사회 및 30개국, 4000여명이 참가하는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한국동물병원협회와 대구시수의사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수의학 관련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업체별 최대 2인 참가할 수 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파사바 2025 프로그램 및 운영 방안 안내, 전시 및 후원 안내, 네트워킹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와 관련된 정보는 파사바 2025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사바는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최대 규모의 소동물 학술대회다. 아시아 지역 소동물(강아지, 고양이) 임상수의사들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2005년 설립됐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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