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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로이터=뉴스1) 이기창 =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열렬한 축구핸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1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자국출신의 슈퍼스타 디에고 마라도나를 특별접견하고 있다. 마라도나는 이날 로마 올림픽경기장에서 종교를 초월해 열리는 '평화를 위한 경기'에 출전하기에 앞서 교황을 알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