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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김수창과 CCTV 속 인물 일치, 음란행위 5차례”

2014/08/22 10:04 송고   

(서울=뉴스1) =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52·사법연수원 19기)의 음란행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CCTV 인물이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52)과 동일인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이 같은 결론을 통보받고 22일 발표했다. 현장 CCTV에서는 김 전 지검장이 다섯 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금명간 김 전 지검장에게 공연음란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TV조선화면 캡쳐)2014.8.22/뉴스1 newsk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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