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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마 로이터=뉴스1) 이기창 = 머리에서 발끝까지 보호복을 착용한 시에라리온 보건당국 직원이 동부지역 도시 케네마 소재 케네마정부병원 인근 에볼라환자수용소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환자에게 물을 주고 있는 동안 한 소년이 주위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은 유엔국제아동기금이 20일(현지시간) 제공했다.
![[사진]에볼라환자에 물을 주는 보건소직원](https://image.news1.kr/home/news1/www/news1_alpha/system/photos/2014/8/21/9830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