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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대 위조 미국 채권 밀반입..재일동포 등 3명 구속

2014/07/29 15:31 송고   

(서울=뉴스1) 손형주 = 29일 오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경찰이 6천억원대 미국 채권 위조범 일당으로부터 압수한 미국 위조채권 복사본을 공개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날 1매당 1000만달러(한화 100억원 상당)짜리 미국 위조채권 60매를 여행가방에 넣어 일본에서 밀반입한 뒤 한국 시중은행에서 유통시킨 재일교포 김모(81)씨와 일본인 오시로(69), 진모(51)씨 등 3명을 검거해 유가증권 위조, 위조 유가증권의 행사 등 혐의로 전원 구속했다고 밝혔다. 2014.7.29/뉴스1 hand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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