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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베이글녀' 신세경, 가슴은 살포시 가리고~

2014/07/29 11:30 송고   

(서울=뉴스1스포츠) 권현진 = 배우 신세경이 29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타짜 신의 손’(감독 강형철) 제작발표회 참석해 손으로 가슴을 가린채 노출을 사수하고 있다. '타짜 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최승현(빅뱅 탑),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이하늬, 김인권,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 김윤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rnjs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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