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내란 음모자 두둔한 종교 지도자들은 사죄하라

2014/07/28 15:15 송고   

(서울=뉴스1) 송은석 = 대한수호천주교인모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선민네트워크 등 종교계 시민 단체들이 28일 오후 서초동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의 선처를 호소한 4대 종교 지도자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참석자들은 지난 27일 내란음모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 의원에 대해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과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등 4대 종단의 지도자들이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을 강력 규탄했다. 2014.7.28/뉴스1 songthomas@

인기 화보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