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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지켜낸 두산 마무리 홍건희

2024/05/03 21:50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6-4로 승리를 지켜낸 두산 마무리 홍건희와 포수 김기연이 주먹을 맞대고 있다. 2024.5.3/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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