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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인터뷰 마치고 자리 뜨는 황선홍 감독

2024/04/27 13:48 송고   

(인천공항=뉴스1) 이동해 기자 = 황선홍 U-2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인터뷰를 마친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10회 연속 본선 무대를 노렸던 U-2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인도네시와의 8강전에서 패해 파리행 티켓을 잡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2024.4.27/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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