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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아체 AFP=뉴스1) 정지윤기자 =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보건 의료원이 25일 풍기문란죄로 공개 채찍질형을 당한 한 남성의 등짝을 살펴보며 치료해주고 있다. 이 남성은 한 여성과 너무 가까이 있따가 샤리아(회교율법) 경찰에 적발됐다. 2024.04.25 © AFP=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