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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방 수수', 수사기관으로 이첩을 촉구하며

2024/04/25 11:12 송고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참여연대 활동가들이 25일 서울 종로구 국민권익위원회 정부합동민원센터 앞에서 열린 '대통령 부부 명품 수수 의혹 사건' 수사기관 이첩 촉구 기자회견에서 해당 명품 포장가방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4.4.25/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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