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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AFP=뉴스1) 박재하기자 = 프라보워 수비안토,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 인도네시아 정·부통령 당선인이 24일 자카르타 선거위원회 본회의에서 만난 낙선 야당 후보 아니스 바스웨단의 팔을 만지며 환담하고 있다. 앞서 인니 헌법재판소는 아니스 후보 등이 제기한 부정 선거 의혹에 대해 기각 결정을 했으며 선거위원회도 이날 제소를 기각 처분해 프라보워와 기브란 당선인의 당선을 확정지었다. 2024.04.24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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