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증권가 식당서 칼부림...1명 의식불명·1명 중상
2020/02/12 11:16 송고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12일 오전 9시 16분께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의 한 증권사 건물 지하 식당에서 30대 남성 1명이 50대 여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용의자로 추정되는 여성은 현장에서 목을 맨 채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맥박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0.2.12/뉴스1 newskij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