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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 첫 회의

2020/02/05 15:40 송고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김지형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왼쪽 두 번째)이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열린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1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부터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 위원장, 이인용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봉욱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 권태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삼성 준법감시위는 삼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진(CEO)을 포함한 임직원들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준법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된 외부 독립기구다. 2020.2.5/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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